솔로프리너 5조 1주차 회의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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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 04, 2023
솔로프리너 5조 1주차 회의록

사업계획서 만들기 참고사항 : 링크

조원별 사업 계획서

진 : 일본 비즈니스 메이커 하제

다래님 : 크로스핏 WOD 수행 중 레코드 대신 세주는 ML 접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

재준님 : Greta Service (외주 디자이너 구독 서비스)

동열님 : 퇴사자’들을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 계획서

23.12.07 회의록

참석자 : 다래님, 동열님, 재준님, 진

아이스 브레이킹 정리

  •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서 서로를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.

  • 5조 팀원 분들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고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셨습니다

  •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

  • 추가적으로 각자의 경험에 대한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가 가진 기술, 경험, 재능에 대한 강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.

2.사업 계획서 발표 후 질의응답

진 :
동열님 질문 -> 일본을 메인 키워드로 잡은 이유

  • 캐시카우를 만들기 위해서

  • 12년차 일본 사업 개발이라서, 전문성을 개인 사업으로 살리고 싶었음

  • 솔로프리너를 통해서 유료 강의를 만들고, 개인 채널에서 챌린지를 만들어서 수익화를 하고 졸업하기가 목표

다래님

다래님이 조원들에게 한 질문 : 광고 BM 넣는게 적절할까요? 가격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?

공통 의견 : 커뮤니티 기능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음

  • 동열님 의견 : 크로스핏 회원끼리 순위를 볼 수 있는 기능을 넣으면 좋겠다

  • 재준님 의견 : 자전거 앱 중 커뮤니티 기능을 잘 활용해서 수익화가 되었고 야나두로 인수된 케이스 소개. 광고가 아니라 커뮤니티 기능을 잘 활용해서 중년 자전거 꾸미기 커뮤니티에서 자전거 꾸미기(수전사)로 사업화를 한 케이스 소개

  • 진님 의견 : 동영상, ML 서버는 유지 비용이 비싸다. 유료로 한다면 고급화를 하시는 것도 좋을 듯! 무료 서비스는 서버리스로 기획 할 예정.

다래님은 실제로 체육관 트레이너 분들과 인터뷰를 통해 체육관 연계 서비스로 B2B 형태로 제공하는 것도 피드백을 받으심. 체육관 트레이너들 어시스턴트로 하는 것도 이야기도 체육관에서 이야기가 나오셨다고 함.

재준님 :

서비스 진척 상황 공유

그레타 서비스. 디자인조이와 같은 구독형 디자인 에이전시 서비스.

실제로 이미 월 200 ~ 250 으로 주고 실제 업무는 슬랙으로 주로 진행하며 디자인조이와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었음. 이미 시장 니즈를 느꼈음.

좋은 포인트 : 업무가 있을 때만 구독을 할 수 있다는 점.

서비스 범위를 지금 고민중. 지인들 대상으로 고민 중.

브랜딩, 로고, SNS 이미지, 명함, 인포그래픽 등 을 제공할 예정.

재준님은 디자인 에이전시 LP페이지를 90%를 만드심.

미팅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캘린더리 버튼으로 넘어가서 바로 예약가능함.

캘린더리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음!

다른 디자이너를 채용하게 되면 월의 일정 수익의 몇 퍼센트를 디자이너에게 드리는 형태.

우선 디자인 업무를 해주시는 분께서 클라이언트를 2명 받아볼 예정.

클라이언트에 따라서 진행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2명으로 시작해보고 더 늘여가 보려고 함. 비즈니스를 1인으로 확장하기 어렵다면 그 이후에 추가 채용을 생각하려고 함.

질문 :

  • 다래님 -> 디자이너 외주 채용을 생각 하시나요?

재준님은 경력단절자 채용을 생각중. 16시간 이상 일 할 시 정부 지원지원을 받을 수 있고 주변 리소스를 활용하실수 있음.

  • 다래님 -> B2B SaaS 를 리서치 해보려고 하면 어떤 아이템으로 하면 좋을까요?

-> 잘 아는 것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

B2B 세일즈 (세일즈 에이전시), 미국의 슬레어 라는 세일즈 중계 플랫폼(15% 수수료를 받음) 도매공급 하는 사람을 많이 알고, 팔아주는 곳을 알아야 함.

도메인을 알아야 사업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잘 안됨. 구체적인 사업화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함. 법인을 하면서도 개인사업을 하는 주변 지인도 사업자 계산서 발행도 고려를 하지 않고 사업자를 만드는 케이스도 많음.

돈을 버는 것 이외의 행정 처리를 해주는 부분은 어려운데 이런 부분을 SaaS로 이카운트라는 서비스가 있음. 도메인 지식이 많아도 서비스 고도화가 어려웠다.

예시 : 이카운트 https://www.ecount.com/kr/

동열님 : 퇴사자의 제2의 인생을 도와주는 플랫폼을 만들려고 함

퇴사자 대상인 이유 :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 떄문에, 그들을 타겟팅 함.

  • 재준님 : '시너지 효과' 를 멘토링, 코칭 등으로 더 넓은 범위에서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요!

사례 소개 : 현재 재준님은 프리로 일 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서 사무실을 얻으려고 하는 중

시너지 효과를 낳기 위해서 의기투합함.

커뮤니티를 구성한 사람들이 시너지를 내고, 사업을 같이 하고, 친구가 되고 이런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날 것 같았음. 실 사례는 이런 것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음.

재준님 친구분 케이스 소개 : 2010년 중반에 비슷한 서비스를 했으나 돈이 안 벌리고, 수익화가 어려웠음. 그 때 있던 사람들이 음악, 미술을 하는 분들이고 친구분은 사진을 하는 분이라서 수익화에 관심이 없었음.

  • 다래님 :요새 이런 비슷한 사례들을 하고 있어서, 사례 조사를 해보시면 어떨까요?

<PSE>, 지인 위주 비즈니스 리서치 클럽이 지인의 지인이 계속 불러오고 몇백명의 사람들이 모임. 유료화가 되었고 기수제가 됨. 전업으로 하고 계시는 중.

PSE는 사업화를 해서 지원을 받아서 하시는 것으로 보임. 커뮤니티를 지원해주는 창구가 있는 것 같음.

<언섹시 비즈니스의 "리서치 클럽"> 기수제로 진행하는 비즈니스 리서치와, 프로덕트를 기획하고 수익화 해보는 트랙으로 구성된 유료 커뮤니티.

여러가지 사이드 프로젝트로 활동을 하며 느낀 점 : 속한 사람들이 "동질성", "이질성"이 적절한 수준인가가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음. 적절한 수준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.

타겟을 1인창업, 디지털 크리에이터 각각의 한 섹션으로 나누는 것, 명확한 타겟을 잡으면 좋은 것 같음.

  • 진 의견 : 타겟이 퇴사자로 이해가 됨. 퇴사학교 라는 서비스가 기존에 있고, 국가 차원에서 하는 동아리 지원사업이 1-2월에 나오는데 한번 참고해 봐도 좋을 듯!

퇴사학교 : https://t-school.teachable.com/

동아리 지원 사업은 사업자가 없어도 지원 가능! 지역을 대상으로 동아리를 만들 수 있고 실제로 어떤식을 기존에 활동 하고 있는지 사진이나 결과물이 있으면 선정되기 좋더라고요.

1주차 후기

진님 : 가볍게 시작해보자. 무겁게 생각하지 말고.

재준님 : 명확하게 계획, 기획해보자.

다래님 : 다른 분들의 사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.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고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다.

동열님 : 조원들에게 감사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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